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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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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공간

소나무로 제작된 경상도 반닫이다. 연륜연대측정 결과 1927년으로 분석되었따. 경상남도 진주지역에 분포하는 반닫이로 전면 형식은 일반형이며, 문판은 통판으로 제작된 통판형이다. 내부구조는 천판 밑으로 선반이 달린 선반형이다. 이 지역 반닫이는 매미, 부엉이 형태의 장석과 마름모 바탕에 장식성이 강한 들쇠형 배꼽장식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장석의 외형은 방형, 제비초리, 매미, 박쥐, 꽃 등의 형태이며, 내부에 만(卍)자문, 원 등의 도식화된 형태를 투각하였다. 경첩의 상부에 매미를 단순화한 형태가 나타나며, 하부에는 만(卍)자문을 투각하였다. 문판의 양 측면에는 광두정이 한 개씩 달려 있다. 몸통의 각 연결 부위는 판형 감잡이로 보강하였다. 다리는 족대형이며, 전면을 능(菱)형으로 가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