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의 정신과 위업이 깃든 현충사를 활용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아산시를 알릴 수 있는 기회와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또한 문화공연, 사회교육, 전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람객과 상호 호응하는 전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체험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일시 : 10.07~10.16
• 장소 : 현충사 경내
• 요금 : 무료
• 문의 : 041-534-2634

개천예술제는 1949년(단기 4282년)에 정부수립의 실질적인 자주독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제1회 영남예술제로 개최 되었다. 그 이후 1950년 한국전쟁과 1979년 10.26을 제외 하고는 매년 어떤 어려움에도 그 맥을 이어온 국내 최대, 최고의예술제이다. 1959년에는 영남예술제에서 개천예술제로 그 명칭을 바꿔 개최되었으며, 1964년부터 1968년까지는국가원수가 개제식에 참석하는 최초의 예술제였다. 개천예술제는 그 동안에 전통 예술 경연을 통해 우리의 예술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이바지 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일시 : 10.27~11.03
• 장소 : 경상남도 진주시 일원
• 요금 : -
• 문의 : 055-752-0111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진주대첩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유등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특별한 역사와 함께 이어져 내려오는 빛축제이다.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진주성 전투에서 적군이 강을 건너려고 하자 강물 위에 유등(기름으로 켜는 등불)을 띄워서 이를 저지했다고 한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는 유등띄우기의 전통을 이어받아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 일시 : 10.10~10.31
• 장소 : 진주성 및 남강 일원(하천, 사적지)
• 요금 : 무료
• 문의 : 055-749-8588

신라문화제는 196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제49회를 맞이하였다. 2022 제49회 신라문화제는 신라의 태동을 알리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화백제전부터, 도시의 거리, 골목, 가게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거리예술축제인 실크로드 페스타까지! 시민들과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는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경주에서 펼쳐진다.

• 일시 : 10.14~10.16
• 장소 : 경주시내(봉황대 광장,중심상가)일원 / 경주 월정교 일원
• 요금 : 무료
• 문의 : 054-777-59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