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2024 오늘전통창업 유통투자상담회 및 품평회〉 열려
등록일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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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10월 29일(화), 〈2024 오늘전통창업 유투: 유통·투자상담회 및 품평회〉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DMC홀, 상암동 소재)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기업 65개사와 도약기업 10개사 대상, 국내 대표 유통채널·투자사 20곳이 1:1 맞춤형 상담 제공
〈2024 오늘전통창업 유투〉는 ‘오늘전통창업’ 사업에 선정된 청년 초기창업기업(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 65개사와 도약기업(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10개사를 대상으로 유통 머천다이저(MD 및 투자자와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자리이다. ㈜네이버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GS홈쇼핑, 신세계디에프 등 국내 대표 유통채널 및 투자사, 전통문화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상품개발부터 구매·투자, 납품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창업기업의 단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 플랫폼 입점 방법과 매출 상승 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창업기업과 유통채널 투자처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실질적 입점을 유도하는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챕터원의 제품개발·디자인·유통 등 총 10인의 전문가가 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창업기업 제품의 시장성, 품질, 경쟁력 등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들은 본 품평회를 통해 청년창업가들이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전반적인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전통문화분야의 유망한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전통문화산업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오늘전통창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포상금을 지원한다. 이후 전통문화 청년 창업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3년간 사업화 자금과 창업 전문 보육,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초 전통문화분야 업력 3~7년차 중견기업의 도약을 견인하고자 창업 도약기업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전통문화분야 창업기업의 단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 행사는 ‘오늘전통창업’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상품 홍보와 유통망 확대 및 투자유치를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이며, ▴도자 ▴나전 ▴목조 ▴한복 ▴한식 ▴한지 ▴전통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창업제품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공진원 김태완 본부장은 “전통문화의 미래를 밝히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새로운 유통채널 탐색과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초기창업기업 65개사와 도약기업 10개사 대상, 국내 대표 유통채널·투자사 20곳이 1:1 맞춤형 상담 제공
〈2024 오늘전통창업 유투〉는 ‘오늘전통창업’ 사업에 선정된 청년 초기창업기업(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 65개사와 도약기업(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10개사를 대상으로 유통 머천다이저(MD 및 투자자와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자리이다. ㈜네이버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GS홈쇼핑, 신세계디에프 등 국내 대표 유통채널 및 투자사, 전통문화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상품개발부터 구매·투자, 납품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창업기업의 단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 플랫폼 입점 방법과 매출 상승 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창업기업과 유통채널 투자처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실질적 입점을 유도하는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챕터원의 제품개발·디자인·유통 등 총 10인의 전문가가 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창업기업 제품의 시장성, 품질, 경쟁력 등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들은 본 품평회를 통해 청년창업가들이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전반적인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전통문화분야의 유망한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전통문화산업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오늘전통창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포상금을 지원한다. 이후 전통문화 청년 창업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3년간 사업화 자금과 창업 전문 보육,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초 전통문화분야 업력 3~7년차 중견기업의 도약을 견인하고자 창업 도약기업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전통문화분야 창업기업의 단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 행사는 ‘오늘전통창업’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상품 홍보와 유통망 확대 및 투자유치를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이며, ▴도자 ▴나전 ▴목조 ▴한복 ▴한식 ▴한지 ▴전통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창업제품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공진원 김태완 본부장은 “전통문화의 미래를 밝히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새로운 유통채널 탐색과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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