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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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 장인 36명, ‘미래 유산’ 전시…APEC과 시간여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하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는 27일부터 11월30일까지 경주시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 한국공예전 ‘미래유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이펙이 지향하는 연결·혁신·번영의 정신을 공예의 언어로

경복궁을 호위하라!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개최(10.31.~11.2.)

조선 국왕이 직접 호위군 살피는 군사 의식 고증해 재현… 하루 2회 무예 체험도 운영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경복궁(서울 종로구) 흥례문 광장에서 「2025년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疊鐘)’」 행

고성문화재단, '공예문화포럼 : 공예로 잇는 지역의 매력과 가치' 개최

(재)고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달홀문화센터 달홀영화관에서 ‘공예로 잇는 지역의 매력과 가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5 공예문화거점도시 연간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공예의 가치를 지역의 가치로 확장하고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지역에서 공예를 중심으로

일상 속 공예의 향연, ‘경기공예페스타’ 25일 개막

  경기도의 공예문화를 직접 보고, 만들고,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의 본 행사 ‘경기공예페스타’를 진행한다. ‘경기도 공예주간은’ 경기도의 다양한 공예문화를 누구나 일상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올 해

프로젝트퀘스천, 한복문화주간 맞아 전국 5개 지역 ‘한복줍깅’ 진행

소셜플래닝기업 프로젝트퀘스천(대표 최은원)이 한복문화주간을 기념해 서울(정독길, 감고당길), 전주, 제주, 태안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한복줍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한복문화주간 기획 프로그램으로, 한복의 아름다움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결합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2025 한복문화주간 ‘고창에서 피어나는 한복’ 개최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26일(3일간)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에서 ‘2025 한복문화주간-고창서 피어나는 한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한복문화주간 기획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르게 입고, 자연스럽게 누리는 한복’을 주제로 일상 속 한복문화 확산을 목표

프로젝트퀘스천, 한복문화주간 동안 삼청정독길 저잣거리 개최

  소셜플래닝기업 프로젝트퀘스천(대표 최은원)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청정독길 일대에서 조선시대 장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공예 마켓 축제 ‘저잣거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복문화주간 기간 열리는 한복 축제이자,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K공예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돈의문 저잣거

전통과 한식 잇는 문화축제 열린다

‘That’s Korea’ 전시 비빔밥 만들기 등 체험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오는 17일부터 한국의 전통과 한식 문화를 널리 알리는 행사들을 연달아 개최한다. 문화원에 따르면, 전통문화 우수 상품 전시회 ‘That’s Korea: 오늘 전통 창업’이 오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 문화원 1층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한

「2025 공예문화산업 심포지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아래 문체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아래 공진원)은 오는 10월 21일(화)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2025 공예문화산업 심포지엄」을 연다. 주제는 ‘디지털혁명 4.0, 공예문화산업의 전망과 대응’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구텐베르크의 나라에서 윤동주와 '까치호랑이'를 만나다

"이 종이는 상품이 아니라 장인이 만든 작품 같아요. 필리핀에 돌아가는 대로 구입해서 내년 전시회를 위한 작업을 하고 싶어요. 벌써 신나네요." 필리핀 일러스트 작가 다니엘라 플로렌도는 15일(현지 시각)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마련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스에서 한지를 만져본 뒤 이렇게 말했다. 올해 도서전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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