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노리
- 출처
- MARU
- 작가
- 명선아
담은 영역을 규정짓는 도구적 기능 외에도 담백한 형태, 웃음이 오고가는 이야기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 이러한 담이 내부로 들어와 방을 이룬다. 문과 문살의 한국적 요소가 묻어나오고 격자무늬의 부드러운 천, 공간이 소통하는 유리 등 다양한 소재와 형태의 담으로 재구성 하였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빠른 이동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