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뉴스

남기성과 함께하는 ´탈춤교실´
등록일 2009-03-03 조회수2701
오는 6일부터 3일간 무료강습

 

   
 
[데일리안]문화예술센터 결(대표 박은정)에서는 오는 6일부터 3일간 울산시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남기성(43·놀이패 한두레 대표, 대표작 밥꽃수레)과 함께하는 탈춤교실을 무료로 연다고 2일 밝혔다.

 

울산에서는 국악분야중에서 풍물과 민요, 고전무용의 경우 주민자치센터등에서 이미 활발하게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하지만 탈춤의 경우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문화프로그램 강좌가 진행된 바가 없었다.

이번 문화강좌는 울산시민들을 상대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미 문화예술센터 결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연극교실, 국악교실, 음악교실 등 다양한 시민문화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데일리안울산 = 전용모 기자]

문의: 052-233-3855, 010-3928-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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