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서 '어린이 한복 전시회' 열려
등록일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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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꼬까옷'展…3월 한달 동안 청원군 미동산 수목원서
▲ 수목원에 전시된 어린이 한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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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엔 전통복식연구가 이태옥 박사가 만든 어린이 전통한복과 소품 등 40여점이 자태를 뽐낸다.
아기가 태어나 처음 입는 배내옷을 비롯해 백일옷, 돌옷 등이 한자리에 선보여 다양한 어린이한복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어린이관람객들이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동원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전시가 흥미롭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월요일 휴관)이며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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