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뉴스

영주시 새마을봉사과 '한복 근무' 눈에 띄네
등록일 2009-04-28 조회수2985

 


 ▲ 영주시 새마을봉사과는 매주 월요일 '한복 입고 근무하는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경북일보]  경북 영주시 새마을봉사과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한복 입고 근무하는 날을 운영해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복 입고 근무하는 날 지정 운영은 전통 복식인 한복 착용을 일상화해 선비의 고장 영주 이미지의 정착과 전통 문화의 계승 발전은 물론 민원인에게 편안함과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민원실을 찾은 박영주(48·여)씨는 "한복을 입고 근무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경직된 공직사회에 대한 의식에서 편안하게 변화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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