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뉴스

조혜령 해금독주회
등록일 2009-05-21 조회수3634
춤이 함께하는 풍류음악 제1회 조혜령 해금 독주회
 
서도풍류는 황해도 강령 출신의 피리연주자 박동신에 의해 전승된 황해도 피리가락은 봉산, 강령, 은율 등 해서지역의 탈춤과 검무의 반주음악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김호석에 의해 연주음악으로 거듭나 현재의 서도풍류로 전해지고 있다.
 
취타풍류는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음악을 뜻하며 이 중에서도 민간의 대풍류곡으로는 <염불풍류>와 <취타풍류>가 있다.
 
지영희류 해금 산조는 경기지역의 무속가락을 바탕으로 짜여져 경기시나위 조와 경드름의 비중이 크다. 지영희의 해금가락은 경기음악의 밝음과 소박함 그리고 부드러움을 두루 수용하고 있고, 비교적 선율구성이나 전개가 명료하고 경쾌한 가락이 많아 느낌이 선명하며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조혜령 해금독주회
공연시간 : 2009-05-29(금)
공연일시 : 오후 8시 ~ 9시 20분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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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 (03060) 서울시 종로구 종로구 율곡로 33 안국빌딩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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