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뉴스

한국전통문화대, 이집트 문화유산 보존·관리 지원 본격 착수
등록일 2023-06-16 조회수443

향후 5년간 이집트 문화유산 관광자원개발·디지털 대전환 ‘착수보고회’(6.15.)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6월 15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중형강의실에서 ‘이집트 문화유산 보존·관리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추진하는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중 하나인 「이집트 문화유산 보존·관리 지원 사업」운영의 민간위탁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4월 20일 위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보고회는 2027년까지 5개년에 걸쳐 추진하는 이집트의 ▲ 룩소르 지속가능 문화유산 관광자원개발 역량강화 사업, ▲ 디지털 헤리티지 센터 구축 지원 사업 등의 추진 방향, 기본 계획, 기대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이다.

 

  현장에는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및 교직원, 문화재청 국제협력과, 국립문화재연구원,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자문위원 등 3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집트의 문화유산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정부혁신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유산 디지털 대전환’을 이번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에서도 구현하는 등 이집트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개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리메세움 탑문

​<라메세움 탑문>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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