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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기업인 간담회…내년 전통문화산업 예산 348억원 책정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2025 오늘전통축제' 현장을 방문해 전통문화를 차세대 K-콘텐츠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축제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어 전통문화산업 청년 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인천공항 박물관 특별 기획전시인 ‘HIP, KOREA(힙, 코리아)! -시대를 잇는 공예, 미래를 빚다’ 전을 내년 3월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예품을 매개로 한 전통과 Hip(힙)*함’을 주제로 한국 전통공예 고유의 매력과 저력을 현대적 감각으로

경북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산서원을 야간 무료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6일간(오후 6~10시)이다. 도산서원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등재됐다. 2020년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건립 445년 만에 처음으로 야간 개방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야간개장은 낮과

전통과 오늘이 만나 4일 간의 축제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2025 오늘전통축제’를 오는 25~28일, 4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를 맞은 오늘전통축제는 프로젝트 렌트의 최원석 감독이 총연출을 맡아 ‘풍류예찬: 오래된 멋

14일까지 제주도내 일원...8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서 사전행사 진행 제주 전통문화와 현대가 융합되는 문화의 향연, 탐라문화제가 내달초 닷새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가 주관하는 제64회 탐라문화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25일~28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한복입은 관람객 우대 전시·공연·강연·체험·마켓·팝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전통 복합문화축제인 '2025 오늘전통축제'가 나흘간 일정으로 25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막한다. '풍류예찬(風流禮讚); 오래된 멋, 오늘의 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개막 이달 25~28일까지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뜨고 있는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늘전통축제’가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행사의 주제는 오래된 멋, 오늘의 일상–풍류를 닮은 일상’이다. 주최 측은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

추석 맞이 가족·세대가 함께하는 ‘한복 입기 캠페인’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10. 6.)을 맞이해 ‘추석에는 한복을 입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의 세시풍속 중 하나인 ‘추석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호월’ 티 하우스에서 공예 전시 <제주로부터>가 10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5 공예유통 프로모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전시는 ‘찻자리와 일상을 채우는 공예

전통과 현대의 미를 담은 한지 작품들이 모인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박세혜 작가의 ‘전주장’이 대상에 올랐다.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 제31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회는 지난 19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공모에는 전통 32점, 현대 51점, 문화상품·기타 20점 등 총 103점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