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민속음악대 7일 심포지엄·공연 개최
등록일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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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한국음악과(담당교수 김동석)는 단국대학교 및 한국 전통음악학회(회장 서한범) 공동주최로 2월 7일부터 9일까지‘한국음악 심포지엄’(Korean Music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원대 임진옥, 홍주희 교수와 단국대 서한범 교수 등이 참석해 전통 국악의 특징과 현대 국악의 이해 등을 강연한다.
또 공연무대에서는 가야금 장고 피아노가 함께 어우러진 국악 창작곡이 소개되며 전통무용과 단소 연주등 다양한 국악이 연주된다.
한국음악 심포지엄 및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동석 UCLA민속음대 교수는 "이번 공연이 한인뿐 아니라 한국음악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전통음악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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