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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도산서원', 야간에 무료개장…27일부터 16일간
등록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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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산서원을 야간 무료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6일간(오후 6~10시)이다.
도산서원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등재됐다. 2020년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건립 445년 만에 처음으로 야간 개방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야간개장은 낮과는 또 다른 고즈넉한 분위기와 운치를 선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서원 곳곳에는 조명 디스플레이와 포토존이 마련돼 은은한 불빛 속에 서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진입로에는 초롱등과 은하수 조명이 설치돼 있다. 서원 정(正)문 앞마당에서는 '도산풍류'라는 버스킹 공연이 11일간 펼쳐진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도산의 비밀' 미션 체험은 서원과 관련된 역사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소정의 체험료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통해 조각을 획득해 나만의 마그네틱을 완성할 수 있다.
평소에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경전 성독(聲讀)'도 시연한다. 선비들이 경전을 리듬에 맞춰 소리 내어 읽던 전통 공부법이다. 전교당에서 서원 관계자들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유교문화재단 관계자는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도산서원 야간 풍경은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세계유산 도산서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유산 가치를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뉴시스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6일간(오후 6~10시)이다.
도산서원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등재됐다. 2020년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건립 445년 만에 처음으로 야간 개방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야간개장은 낮과는 또 다른 고즈넉한 분위기와 운치를 선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서원 곳곳에는 조명 디스플레이와 포토존이 마련돼 은은한 불빛 속에 서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진입로에는 초롱등과 은하수 조명이 설치돼 있다. 서원 정(正)문 앞마당에서는 '도산풍류'라는 버스킹 공연이 11일간 펼쳐진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도산의 비밀' 미션 체험은 서원과 관련된 역사 인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소정의 체험료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통해 조각을 획득해 나만의 마그네틱을 완성할 수 있다.
평소에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경전 성독(聲讀)'도 시연한다. 선비들이 경전을 리듬에 맞춰 소리 내어 읽던 전통 공부법이다. 전교당에서 서원 관계자들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유교문화재단 관계자는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도산서원 야간 풍경은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세계유산 도산서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유산 가치를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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