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전통한지 예술교육 '신비한 뉴미디어 한지’ 참가자 모집
등록일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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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의 가능성을 경험하다...전통 소재인 한지를 미디어 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시도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이 전통 한지의 다양한 쓰임새와 예술적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전통한지 예술교육 프로그램 '신비한 뉴미디어 한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소재인 한지를 미디어 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오는 7월 4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된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들은 평면을 넘어선 한지의 활용 가능성을 미디어아트 콘텐츠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전통 한지가 지닌 질감과 재료적 특성을 현대 예술의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은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은 한지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은 물론, 관련 분야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의 전통 한지는 그 쓰임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지닌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한지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소통하는 특별한 현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전민일보
이 프로그램은 전통 소재인 한지를 미디어 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오는 7월 4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된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들은 평면을 넘어선 한지의 활용 가능성을 미디어아트 콘텐츠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전통 한지가 지닌 질감과 재료적 특성을 현대 예술의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은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은 한지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은 물론, 관련 분야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의 전통 한지는 그 쓰임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지닌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한지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소통하는 특별한 현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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