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도예·공예 작품 76점 ‘런던 콜렉트’서 선보인다
등록일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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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5 영국 프리미어 공예 아트페어 런던 콜렉트(Collect 2025)’에 참가한다.
이천시는 매년 영국 공예청(Craft Council)이 주관하는 이 콜렉트 참가해 이천 도자기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과 혁신을 더한 작품들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런던 콜렉트는 전 세계의 박물관, 공예 갤러리, 큐레이터, 디자이너들이 모여 공예 예술의 우수성을 탐색하는 자리다.
이천시는 매년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 재해석을 결합한 다양한 도자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번 콜렉트에서는 이천시 도자·공예작가 20명이 참여해 총 76점의 도자기와 공예품을 전시한다. 김판기·한도현 등 이천시 명장들의 전통 도자기 작품과 박선민·나용환 등 현대 공예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김창섭 작가의 작품 ‘달과 나무’는 콜렉트 브이아이피(Collect VIP) 전시작으로 선정돼 브이아이피 룸(VIP room)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이천시의 도자기와 공예품의 뛰어난 예술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시의 도자·공예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외 전시 참가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뉴스1
이천시는 매년 영국 공예청(Craft Council)이 주관하는 이 콜렉트 참가해 이천 도자기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과 혁신을 더한 작품들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런던 콜렉트는 전 세계의 박물관, 공예 갤러리, 큐레이터, 디자이너들이 모여 공예 예술의 우수성을 탐색하는 자리다.
이천시는 매년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 재해석을 결합한 다양한 도자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번 콜렉트에서는 이천시 도자·공예작가 20명이 참여해 총 76점의 도자기와 공예품을 전시한다. 김판기·한도현 등 이천시 명장들의 전통 도자기 작품과 박선민·나용환 등 현대 공예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김창섭 작가의 작품 ‘달과 나무’는 콜렉트 브이아이피(Collect VIP) 전시작으로 선정돼 브이아이피 룸(VIP room)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이천시의 도자기와 공예품의 뛰어난 예술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시의 도자·공예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외 전시 참가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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