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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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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숙박체험

개요

괴헌고택은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에 있는 조선시대 고가로 중요민속문화재 제262호로 지정되었다. 1779년(정조 3년) 김영이 부친으로부터 살림집으로 물려받은 이후 8대에 걸쳐 대대손손 종가를 꾸려오고 있는 집이다. 고택은 약간 경사진 대지 위에 남서 방향으로 지어졌는데, 안채와 중랑채 사랑채에 수많은 창고들이 보존되어 있다.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잔디 마당이 나오고 정면으로 보이는 본채가 위엄을 자랑하며 서있는데, 정면 6칸 측면 2칸에 겹집형이나 부엌과 안방 뒤쪽으로 2칸이 더 붙어 좌측으로 3겹집이 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대청마루가 있고 마루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안방이 있다. 마당에는 화초들이 심어져 있어 고택의 중후함과 잘 어울려 방문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모기둥으로 처마를 받치고 있고 툇마루의 난간은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운 조각으로 만들어져 있어 만져보면 매끄러운 목조의 느낌이 온몸으로 전달된다. 가장 완벽한 한옥의 형태를 보여주는 건물은 사랑채. 1904년 후손 김복연이 일부 중수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라 한다. 이곳 괴헌고택에서는 다른 집에서 보기 힘든 시설이 하나 있다. 고택의 중앙에 있는 안방을 살펴보면 부엌 쪽으로 세 개의 벽장 문이 있다. 그 중 가장 큰 문으로 들어가면 부엌 위쪽의 누상고를 지나 다시 안방 위의 다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다락은 바깥에서는 전혀 알 수가 없어 전란 시에 피난처로 사용했던 곳이라 한다. 이와 더불어 이 집의 볼거리 중 하나는 대대로 내려오는 술이 있다는 것이다. 배꽃이 필 때 담근다 해서 이화주라 불리는 이 집만의 술은 봄에 찹쌀과 멥쌀만으로 누룩을 만들어 발효시킨 후 가을에 꺼내 먹는데, 원액에 물을 타서 먹는다. 여기에 먹기 좋도록 설탕이나 꿀을 타기도 한다. 특히 이 술은 몇 년을 묵혀도 본래의 맛이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 궁중음식을 대대로 지켜오고 있는 집으로도 소문나 있다. 지금의 종부이신 김영교 할머님의 친정이 정승 집안이어서 궁궐에 보내는 음식을 대대로 전수해 왔다. 그리고 괴헌고택은 대대로 보관해 오던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를 비롯해 목판 그리고 퇴계, 서애, 학봉 등 당대 유학자들의 서찰 및 고서적 1,700여 권을 인근의 소수박물관에 기증했는데, 값어치를 따지면 25억이 넘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숙박

문의 및 안내 : 054-636-1755, 010-3567-1755
규모 : "ㅁ"자형 본채, 사당
수용 가능 인원 : 30명
객실 수 : 7실
주차 가능 : 소형 3대 가능
조리 가능 : 불가
체크인 : 14:00
체크아웃 : 12:00
예약 안내 : 054-636-1755, 010-8384-2397
픽업서비스 : 불가
부대 시설 : 공동 화장실, 샤워실

찾아오시는 길

- 길안내 : 서울 : 경부고속도로 - 신갈JC 우측 영동고속도로 진입 - 만종JC 우측 중앙고속도로 진입 - 풍기IC 우측 고속도로 출구 - 풍기IC에서 풍기|북영주|봉화 방면으로 우측 고속도로 출구 - 중앙고속도로 55번 고속도로 요금소 - 풍기IC 931번 지방도 풍기IC에서 북영주|풍기|봉화 방면으로 우측방향 - 봉현교차로 5번 국도 봉현교차로에서 제천|봉화|영주 방면으로 좌회전 - 신전교차로에서 비상활주로|안정 방면으로 우측방향 - 신전교차로에서 좌측방향 - 구성로 서천교사거리 36번 국도 서천교 사거리에서 우회전 - 구성로 36번 국도 고가도로 - 남간로 935번 지방도 상운|영남방송 방면으로 좌회전 - 935번 지방도 봉화 방면으로 좌회전 - 괴헌고택
- 지역내 : 영주 - 두월 방향 1일 8회(20분 소요)
* 픽업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