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공간

1920년대의 통도사 전경 사진을 보면, 개천 북쪽만 아니라 남쪽 방향에도 또 하나의 진입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길에서는 이중 아치로 된 돌다리를 건너야 했다. 이 돌다리는 연대가 과히 오래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그 후에 지어진 여러 다리들보다 훨씬 더 우아하여 일주문과 함께 절 입구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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