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뉴스

상트페테르부르크 교민들을 위한 전통문화공연, 전시회 개최
등록일 2007-01-22 조회수2096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국청소년교육문화센터(151한글학교)에서 오는 2월 18일 설날을 맞아 교민들을 초청해 행사를 벌인다.
 
이날 행사에는 한누리 풍물패와 소운 무용단의 삼고무(三鼓舞), 부채춤, 사물놀이 등 공연들이 펼쳐져 설날을 축하하며 이외에 각종 전통놀이와 한국 전통문화와 관습에 관한 각종 퀴즈대회(виторина)가 열릴 계획이다. 또한 한지공예 작품 전시와 직접 한지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마스터 클래스도 열린다.
 
리 나탈리아 한국청소년교육문화센터장은 "설날을 맞아 동포들이 이번 행사에 많이 모였으면 한다. 또 러시아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릴 장소는 아르세날나야 나베레즈나야 13/1 콘서트홀 (미트로 플로샤디 레닌나/ 핀란드 역);Арсенальная набережная, дом 13/1 (ст.м. Площадь Ленина /Финляндский вокзал) 이며  2월 18일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입장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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