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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 전시 연장! 이번엔 놓치지 마세요!
등록일 2020-02-13 조회수558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 전시 연장! 이번엔 놓치지 마세요!

 

  디자이너들이 살펴본 한글 모듈 시스템!

 

• 기간: 2019.9.9.~2020.3.8.
• 장소: 국립한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전시품: 한글 조형 원리를 디자인으로 해석한 작품 52건 300여 점

 

  국립한글박물관(관장 심동섭)은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의 전시 기간을 2020년 3월 8일까지 연장합니다.

 

  <한글실험프로젝트>는 디자인적 관점에서 한글을 실험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한글의 ‘형태’를 주제로 한글 디자인의 조형성을 탐구하고 디자이너들이 해석한 한글디자인의 개념과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한글을 배우는 어린이, 한글 관련 연구자분들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전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갔습니다. 대다수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문자가 전하는 예술적 영감을 느끼고 한글 조형에 내재한 고유의 질서를 통해 한글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국내 정상급 작가·디자이너 22팀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3월 8일까지 국내에서 소개된 후, 10월부터는 프랑스 파리(파리코리아센터)에서 새로운 구성으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지금, 여기, 우리의 한글 디자인 모습과 디자이너가 한글과 노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연장전시 관람을 추천합니다.

한글디자인:형태의 전환 전시장 모습

 
출처: 국립한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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